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래리 플린트 (문단 편집) == 생애 == 래리 플린트는 스트립 바와 [[포르노]] 잡지 [[허슬러]] 등으로 장사를 하고 있었는데, 허슬러는 '미국인의 성생활을 그대로 보여드립니다'라는 표어 아래 당시 기준으로는 하드코어한 정사신을 그대로 노출하였으며, 허슬러에 기고되는 풍자글들도 극단적으로 직설적이라 등장인물들의 인격을 사정없이 뭉개고 모욕하였다. 때문에 당시의 보수적인 미국 법조계와 경찰에 의해 무수히 체포되고 풀려나기를 반복했으며, 성을 너무 노골적으로 상품화한다고 종교인과 기타 등등으로부터 비판을 받자[* 다만 허슬러의 선구자이자 미국 성인 잡지계의 선두주자인 [[플레이보이]]가 처음 발간되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심지어 골수 보수 기독교계에서는 플레이보이를 가리켜 거의 [[사탄]] 취급을 했을 정도였다. 미국이 개방적이고 문란한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복음주의 기독교 문화가 굉장히 강해서 보수적인 부분도 많다.] 플린트는 격분한다. 그 이후 허슬러는 미국의 복음전도사이자 [[기독교]] [[원리주의]]자의 리더 격인 [[제리 폴웰]](Jerry Falwell, 1933-2007)[*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리버티 대학교, 신학교의 설립자이다.] 목사가 자신을 거론하며 비판한 것을 계기로 그를 표적으로 삼아 잡지에서 무수히 까기 시작한다. 플린트는 이러한 활동중 살해위협까지 받게 되었는데, 결국은 78년 3월 미국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에서 인종차별주의 테러리스트였던 조셉 폴 프랭클린[* 미국의 연쇄살인마이자 테러리스트로 주로 다인종 커플들에 대한 살인 행각과 버논 조던 같은 흑인 인권운동가에 대한 태러, 인종차별을 목적으로 한 총기난사 폭탄테러 등 인종차별적 범죄로 악명이 높았다. 80년 체포되어 사형선고를 받고 2013년에 사형이 집행되었다] 에게 총에 맞아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이때 범인인 조셉은 잡지못하고 수사에 난항을 겪다가 80년 조셉이 연쇄살인으로 체포되고 수사하는 과정에서 레리와 버논 등에 대한 테러도 밝혀졌다] 참고로 이것은 허슬러의 흑인남과 백인녀 관계 묘사에 격분한 백인 우월주의자의 소행으로 위의 사건과는 무관하다. 아무튼 이쯤되면 그만할만도 한데, 그 뒤로도 병상에 누워있기는커녕 이전보다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여기까지만 보면 누가 봐도 삼류 야동 제작자에 불과한 인물처럼 보이나, 플린트는 '''단 하나의 사건으로 유명세에 오르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